오늘은 저희 강아지가 쓰는 제품들을 추천해보려고 해요.
저희 강아지를 소개할게요.
견생 6개월이고
몸무게 : 9kg 입니다.
앞으로 더 클꺼라는데 10kg 넘게 보고 있어요.
제품명 : 라이칸 애견 분리불안 완화 강아지 방수 카시트 중형
가격 : 48,900원
이번 명절에 장거리 가려고 산 카시트입니다.
트렁크에 태우니 시야에서 안보여서 뒷자석에 태우려고 샀어요.
간단히 소개하자면 설치가 아주 쉬워요.
라이칸이 마크가 화면처럼 보이게 앞으로 설치하셔야 합니다.
위에 가림막은 탈부착 가능합니다. (털날림방지용이에요)
방수재질이고
저희 강아지 카시트 처음인데 잘 적응하네요.
그래서 매우만족.
제품명 : 디팡 반려동물 쿨매트
가격 : 29,900원
처음 데려와서 여름 날때부터 썼던 제품입니다.
자기 자리인지 아는지 쿨매트 위에서 편안히 잤어요.
배까고 자는 날도 수두룩
이갈이 용으로 모서리 다 간다고
찢어지고 난리.
현재 9키로 넘으니까 매트에 가득 차는데도
편안하게 사용해요.
이갈이 용으로도 사용가능하고(?)
많이 갈았는데도 찢어지지 않았어요.
다만 쿨매트라해서 엄청 시원할줄 알았는데
에어컨 꺼놓으면
화장실 바닥은 못이기는 걸까요..
결과적으로 제품은 매우만족합니다.
제품명 : 리스펫 반려동물 튼튼 텐트 하우스
가격 : 29,900
강아지도 막힌 공간에서 안정감을 더 느껴서
분리불안에 도움을 준다는 말을 듣고
금방성장할걸 알지만 몇일이라도 써보자하는 마음으로 산 하우스..
이제품 높이 63cm인데
5~6키로 까지 딱 좋은것 같더라구요.
저희강아지 폭풍성장해서 일주일도 못썼던 하우스..
그일주일도 들어가기 싫어해서 사용한날이 손에 꼽는 하우스..
문 여닫고 가능해요.
문닫아주면 안정감을 느낄까 싶었는데
커튼 내리자마자 뛰쳐나왔던 멍멍이..
무슨 일이 있으면 하우스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쿨매트로 올라갔던 멍멍이..
저희강아지는 하우스 집이 안맞았던걸로..
제품명 :네츄럴EX 메가 불리스틱 불리츄90g
L사이즈 20cm
가격 : 20,000원
불리스틱 내 간식보다 비싸..무슨일이야..
처음에는 펫마트가면 있는 불리스틱 회사에서 사먹였어요.
저희강아지 중형견이여서 사이즈 맞게 중짜리 사주었더니
5분컷 해서 이번엔 다른 회사로 시켜봤어요.
가격표를 왜 붙여서 주셨을까..
세일한다는걸 강조하고 싶으셨던걸까..
아무튼 불리스틱 끝면을보세요.
넓직하고 굵어서 오래 씹겠구나 싶었어요.
결론은 성공적!!!
끝면이 넓직해서 그런지 1시간 넘게 씹었어요.
9키로 20cm L사이즈 딱인듯.
+ 다먹이고 재구매 했습니다.
제품명 : 분독 오리지날 0109 하네스
M사이즈
가격 : 52,000원
분독 예전부터 사고 싶었어요.
하지만 가격이 너무 사악해..
그만큼 튼튼하다고..
하네스를 돌고돌아 드디어 구매해봤습니다.
앞으로 더 클꺼지만 제 식비를 아끼고 강아지에게 투자를..
다들이러실거라 믿어요..
착용법은 일단 얼굴에 씌우고 버클 몸통에 장착하면 끝.
예전하네스 보여드리자면
이렇게 두다리 넣고 몸통위에서 버클 끼우는거였어요.
다리사이에 걸리는게 없어서 활동할 때 편할 것 같아서 샀는데
착용할때가 너무 불편했어요 두다리를 끼는게
한다리씩 집어넣는게아니라 두다리 동시에 넣어야 해서요.
결론
착용할때 입히기 쉬운 하네스가 좋은 것 같ㄷ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