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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를 소개해 드리자면

견생 6개월차 되가는

8.75kg 무게를 가진 믹스아이입니다.

 

어릴때는 슬링백에 넣고 다녔는데

5키로가 넘으니까 제 어깨가 점점 벅차서 안되겠더라구요.

 

여름에 낮에 산책나가기 너무 덥고

발바닥에 화상입을까봐

이동장 캐리어를 알아보기로 했어요.

 

 

제가 알아본 조건은

앞으로 10키로는 넘을 것 같아서

1.중형견 사이즈로 가능한걸로 알아봤고,

2. 차에 태울수 있느냐 였습니다.

3. 무게는 가벼워야하고 이동이 편리해야 했습니다.

 

 

 

제품 : 레투 펫넬 강아지 이동장 캐리어

가격 : 149,000원

색상 : 다크그린, 로즈골드 , 블랙

바퀴사이즈 : 지름 5.5cm 저소음 트윈 휠

 

 

 

 

저희 집 강아지가 무게가 나가고 

그 무게를 싣고 험한길을 가면

바퀴가 금방 고장나지 않을까? 고민했어요.

 

 

 

한달넘게 사용해본 결과

자갈길이든, 울퉁불퉁한길이든

바퀴가 핸들링이 참 좋고 튼튼했어요.

 

 

 

그리고 저는 보부상이라 산책겸 

짐을 옮겨야할때가 많았는데

캐리어가 무게를 받쳐주더라구요.

바퀴는 정말 튼튼하다는게 인정.

 

캐리어 360도 돌리면서 여러 측면으로 보여드려요.

 

옆면은 8, 뒷면은 6개의 숨구멍이 나있어요.

 

 

 

 

윗면 앞면은 매쉬 소재로 되어있고

지퍼형으로 되어있어서 탈부착이 가능해요.

반려동물 상태 확인이 용이해서 참 좋았어요.

카트높이는 3단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캐리어 내부에 바닥부분과 카드가 있는 옆면에 푹신한 매트가

장착되어 있긴 하지만 

반려동물이 캐리어에 탔을때 안정감을 주기위해

쓰던 방석이랑 쿠션을 넣어 주었어요.

 

 

이건 뒤에 트렁크에 태웠을 때 사진 입니다.

저는 차량시트가 회색이라 트렁크행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ㅜㅜ

물론 뒷자석에도 실을 수 있는 크기입니다.

캐리어 크기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바퀴가 있어서 굴러가니까

그물망으로 고정시켜주고 태웠습니다.

 

 

 

메쉬 정말 대박입니다.

저희 아이 발톱으로 아무리 긁어도 안찢어지더라구요.

 

 

캐리어 내부에는 

캐리어고정용 내부안전목걸이가 2개 들어 있어요.

 

 

 

바퀴는 탈부착이여서 뗄수도 있어요.

탈부착 방법은

걸쇠를 화살표 방향으로 당긴 후 바퀴를 빼거나 끼우면 된다고 해요.

 

 

이렇게 바퀴를 빼놓으면 집에서는

하우스로 사용할 수 있어요.

 

캐리어겸용 이동장 & 하우스까지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사용할 수 있는 캐리어

가격이 조금 있지만

가격대비 최고입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