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대천해수욕장 짚트랙 / 스카이라운지 솔직후기 / 대천 머드축제

태정태세문단세 2018. 9. 18.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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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여름이 다녀온 대천에 있는 짚트랙 후기를 써볼까합니다.

저희는 노을질때 탔어요.

뷰도 좋고 바람도 선선하고 오후 넘어서 타시는걸 추천해요.

 

 

가격은 성인의경우 1명당 18,000원입니다.


저는 놀이기구 아예 못타는편인데 떨어지는 느낌이 없어요.

처음 출발할때만 높이가 높아서 무서워보이는데그 고비만 눈감고 버티시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멋진풍경이 펼쳐집니다.고소공포증 있으신분들도 도전해보세요!

 

일층에서 보호장비 다 착용하고 올라갑니다.

타러갈때는 엘리베이터타고 20층높이올라가는데

높이가 너무 무서웠습니다. 

생각보다 길이가 짧습니다.

금새 끝납니다.

저는 친구랑 같이 탔는데 제쪽만 속도가 붙지 않아서 더 천천히 내려갔습니다.

이것도 자리에 따라 복불복인걸까요..

속도가 붙어야 재밌을것 같습니다.

바다 가로 지르는 느낌은 좋습니다. 



끝에 다다를때 사진찍어주는데  1장당 6,000원에 판매합니다.

끝나고 기달리면 차가 오는데 원래 탔던곳까지 차량으로 운행해서 데려가줍니다.

 
 

 

 

같은건물 꼭대기층인 카페

스카이라운지가 있는데 

짚트랙을 이용한 고객에 한해서 할인해줍니다.

음료 선택지는 종류가 별로 없습니다.

 


인터넷에 개시되어 있는 시간은

성수기에 밤 12시운영한다나와있던데

주인 맘대로 닫는 시간을  조정하는것 같더라구요.

 

스카이라운지에서 본 밤야경입니다.

스카이라운지에서 아래 투명 바닥이 유명하다고해서 보러왓는데

사진에서보시다시피 유리바닥이 뿌애서  아래가 안보였습니다.

 

투명유리바닥은 모퉁이 한 군데에 있어요.

손으로 모아서 보려고 애써봣는데도 잘안보여서 실망했습니다.

바닥이 잘보였으면 투명유리여서 무서울 것 같습니다.

 

 

번외로

 머드축제는 놀게 많아서 재밌었습니다.

꼬리잡기해서 진팀은 머드세레 맞고

미끄럼틀도 탈수있고

머드축구도 할수 있고

게임이 많아서 즐길게 많습니다.

 

머드축제장에 입장하기 전

음료나 음식은 반입 금지니

들어가기전에 다 먹고 가야합니다.

 

 

 

머드축제 입장권 끊으면

해양스포츠 끊는것도 같이 끊을거냐고 물어보는데

같이 끊으시면 카약이나 빠지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명조끼 빌리는 줄이 엄청 길긴 하지만 빠지 정말 재밌습니다.

노래에 맞춰서 춤추는 수상스키쇼도 볼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가수분들 와서 노래도 해주니까 좋아하는 가수분들 라인업 보고 가세요.

저는 박나래 보고 와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해수욕장에서는 래쉬가드나 긴팔꼭입으세요 .

전신도 타 타고 남은건 입장권티켓 줄 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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