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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정입니다.
저는 문구에 대해서 잘모르는데 일본산 샤프가 좋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문방구에서 일본샤프 좋아보이는거 하나 집어왔습니다.
가격은 10,000원 이였습니다. 인터넷에서 더 싸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집에와서 알아보니까 흔들 기능이 있어서 흔들면 샤프심이 나오는 신기하지만 저는 별로 사용안할거같은 기능 입니다.

샤프를 들었다 놨다하면 안에 스프링같이 묵직한게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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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uni흔들샤프 입니다.
두께가 좀 있는편이라 잡을때 안정감 있고 좋았습니다.
그립부분에 알파겔소재를 사용해서 충격감을 흡수해주고 잡기쉽고 편한 샤프입니다.

 

알파겔이라는 것은

스포츠화나 어린이용 책가방에도 사용되고 있는 충격을 분산 시키는 소재 입니다.

날계란을 빌딩의 6층에 해당하는 높이에서 낙하를 시켜도 충격을 분산시키기 때문에 알파겔시트 위에서는 계란이 깨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지면 말랑말랑한게 충격감을 흡수해 줘서 오래잡기도 편했습니다.

알파겔 그립이 손에 딱 맞고 잡히는 면적이 넓어지고 그 넓은 면으로 힘을 받기 때문에 손가락에 들어가는 힘이 분산되어서 펜을 오래잡고 있어도 굳은살이 생기지 않습니다.
전 손가락에 힘을 많이줘서 잡는편이라 오래 필기를 하다보면 손이 아픈데 이 샤프는 그런 불편함을 해소해 주었습니다.

역시 필기구는 좋은걸써야하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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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면 심이 나오는 샤카샤카 기능을 탑재 했다고 합니다.

シャカシャカ

무언가를 휘젓는 작업을 나타내는 모양 (뒤적뒤적)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샤카샤카기능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잠금 기능도 탑재해서 뒤에 뚜껑을 누르면 잠금 ON이되어 흔들어도 샤프심이 나오지 않습니다.

뒤에 뚜껑이 튀어나왔을경우 잠금이 OFF되서 흔들면 심이 나옵니다.

살짝만 흔들어도 나와서 눌러서 힘 줄 필요없이 손에 더 무리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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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뒷부분을 조금 누르면 심이 나오고, 꾹누르면 뒷쪽 은색부분이 들어가면서 딱 소리가납니다. 이제 잠금 ON됬다는 소리인데 이때 흔들면 샤프심이 자동으로 안나옵니다.
그런데 저는 원래 샤프심을 눌러서 써왔기때문에 잘 안쓰게 되었습니다.

그냥 심심할때 흔들기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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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6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심플한 검정색상으로 선택했습니다.
인터넷으로사면 5천원대에 배송비추가해서 팔고있어요.

인터넷으로 사면 싸게 사실 수 있을거예요.
샤프는 0.5mm로 되어있습니다.
샤프 크기는 13.6 X 144.6mm 이고 17.4g 이 이 샤프에 정확한 스펙이네요.무게는 그렇게 무겁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게감이 좀 있습니다. 

얇은 샤프가 두께가 없으니까 장시간 쓰다보면 더 손이 아픈것 같아요.

그립감이 편한걸 찾으시면 uni흔들샤프 추천합니다.